제주도 여행 가볼 만한 곳 30개 중 ㄱ~ㅅ 순으로 TOP 10개를 먼저 선정하였습니다.

크고 작은 오름과 숲길, 어디에서나 마주치는 한라산. 그리고 푸른 바다와 특별한 관광지까지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계획적인 여행과 비 계획적인 여행은 오랜만에의 휴가의 질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관광지 30곳 중 ㄱ~ㅅ의 순으로 10곳을 먼저 소개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부터 잘 따라오시기 바랄께요.

제주도 여행 가볼 만한 곳 TOP 10(ㄱ~ㅅ)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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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숲과 화려한 도시 그리고 푸른 바다까지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제주도는 훌륭한 선택이 됫 것입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천혜의 섬 제주도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섬으로 매년 한국인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TOP 10(ㄱ~ㅅ)

  1. 거문오름
  2. 렛츠런파크
  3. 만장굴
  4. 비자림
  5. 사려니숲길
  6. 산굼부리
  7. 새별오름
  8. 섭지코지
  9. 성산일출봉
  10. 쇠소깍
01. 거문오름
제주도 여행 1위 거문오름

2005년 1월 6일 천연기념물 제444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717m. 숲이 우거져 검게 보여 검은오름이라고도 합니다.

제주도 한라산 기슭에 이루어진 기생화산 중 하나로, 신생대 제3기와 제4기에 걸쳐 생성되었습니다.

제주도의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 되었는데, 화산지형과 용암동굴은 지잘학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트레킹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예약을 불가능합니다.

02. 렛츠런 파크
제주도 여행 2위 렛츠런 파크


한라산 백록담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한라산 기슭 해발 450m에 지대에 있습니다.

제주도의 토종말인 제주마를 보호 ·육성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축산·관광산업 진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0년 제주경마장으로 개장하였습니다.

경마장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제주마 경주가 열립니다.

말 테마 파크로서 조랑말 승마체험과 무료 파크골프장, 미니 조랑말 박물과,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경마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03. 만장굴
제주도 여행 3위 만장굴

1962년 12월 3일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총길이 8,928m, 폭 2~23m, 천정높이 2~30m입니다.

화산 용암의 침하 운동으로 생선된 세계 최고 규모의 용암 동굴로 궁전에 들어온 듯한 내부의 경관은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또한 제주도를 닮은 정교한 돌거북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04. 비자림
제주도 여행 4위 비자림

구좌읍 평대리에서 서남쪽으로 6km 되는 지점에 448,165㎡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570그루가 밀집하여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단순림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지름은 50∼110cm, 수관폭은 10∼15m에 이릅니다.

약 45만㎡ 규모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단순림으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천연기념물입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우거진 숲길을 걷다 보면 마음속까지 절로 시원해집니다.

05. 사려니숲길
제주도 여행 5위 사려니숲기

비자림로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봉개동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도로입니다.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입니다.

사려니숲길은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입니다.

숲의 모습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습니다.

06. 산굼부리
제주도 여행 6위 산굼부리

제주도의 여느 기생화산과 달리 밑에서 폭발하여 폭발물의 쌓이지 않고 뻥 뚫린 분화구로 형성된 폭렬공 기생화산입니다.

세계적으로도 희귀하며, 난대와 온대성 식물이 함께 있는 거대한 자연식물원입니다.

07. 새별오름
제주도 여행 7위 새별오름

새별오름은 바리메오름·누운오름·당오름·금오름 등 많은 오름이 있는 밀집해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으뜸가는 서부의 대표오름입니다.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합니다. 풍경이 아름답고, 성이시돌목장, 왕따나무가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름 중 하나입니다.​​

제주 서부 오름들 중 으뜸가는 대표적인 오름으로 경사가 약간 있으나 높이는 해발 519.3m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매년 3월 경 제주도를 대표하는 축제인 들불축제가 열리며 왕따 나무는 포토스팟으로 유명합니다.

08. 섭지코지
섭지코지

신양해수욕장에서 2㎞에 걸쳐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 있습니다. 섭지란 재사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며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방언입니다.

뱃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바닷가 쪽의 고자웃코지와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정지코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봄에는 노란 유채꽃과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해안절경이 장관입니다.

가을에는 잔디에 돋아난 들꽃들과 은빛 물결의 억새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09.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높이 180m. 제주특별자치도 동쪽에 돌출한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습니다. 3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를 이루며, 분화구 위는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습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이라고 합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화산이 수중 폭발해 생겨낸 화구로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10. 쇠소깍
쇠소깍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입니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입니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합니다.

제주 올레 6코스의 시작 지점으로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비밀스러운 계곡입니다.

양벽에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그 위로 숲이 우거져 신비한 계곡에 온 기분을 느낄 수 가 있습니다.

참고: https://www.visitjeju.net/